최근 파이널 판타지 14(아래는 모두 'FF14'로 표현)에 대한 여러 사건이 커뮤니티와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특히 캐릭터 Wuk Lamat의 영어 성우인 세나 브라이어(Sena Bryer)가 받은 트랜스포빅(' transphobic ' 영어 단어의 한국어 번역으로, 트랜스젠더나 젠더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편견, 차별, 혐오를 보이는 태도나 행동)한 학대 상황이 중심에 있는데요. 이에 대한 게임 디렉터 요시다 나오키(Yoshi-P)의 반응이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. 파이널 판타지 14(FF14)의 논란과 스태프의 고통 최근 FF14의 "Dawntrail" 확장팩은 많은 기대와 함께 공개되었지만,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았..